이경삼 한민코스메틱(주) 대표와 구현정 황우애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이경삼 한민코스메틱(주) 대표와 구현정 황우애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경삼 한민코스메틱(주) 대표는 지난 20일 광명시 SK테크노 비지니스센터에서 구현정 황후애협동조합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협약과 함께 향우애협동조합 조합원들은 한민코스메틱(주)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달팽이세럼 제품을 특별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됐다.

한민코스메틱(주)는 지난 1983년 식용달팽이 양식을 국내에서 최초로 성공하여 33년간 수출 및 국내 호텔, 레스토랑 등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달팽이 공급업체이다.

또한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식용달팽이에서 생산된 화장품 원료를 국내 화장품회사에 공급하면서 2014년 6월부터 자체브랜드(HM스네일세럼)을 출시했다.

HM스네일세럼은 달팽이 원액(점액추출물 100%)만을 고집하여 출시된 에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후애협동조합은 현재 40여명의 전국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완벽한 프로그램 시스템을 갖추고 조합원들의 공동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공동구매 △공동프로그램 △품격있는 고객관리로 고객들로 믿음과 신뢰를 얻는다는 목표로 광명탈렌트 구현정 원장이 피부관리 30년의 노하우를 시스템화했다.

이경삼 대표는 “이번 황후애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피부관리숍에서 달팽이세럼 효능의 진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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