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1일 제19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6월 27일에 열린 제1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장에는 이용주 의원(당산1동, 양평1․2동), 부의장에 고기판 의원(도림동, 문래동)이 당선됐다.
이어 7월 21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에서 위원회별로 위원 선임을 하고 △운영위원장 김용범(영등포동, 당산2동) △행정위원장 김길자(영등포동, 당산2동) △사회건설위원장 정영출(여의동, 신길1동)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운영위원회 김용범(위원장), 유승용(부위원장), 강복희, 권영식, 김재진, 마숙란, 정선희, 허홍석 △행정위원회 김길자(위원장), 마숙란(부위원장), 강복희, 고기판, 김용범, 박정신, 정선희 △사회건설위원회 정영출(위원장), 허홍석(부위원장), 권영식, 김재진, 박미영, 박유규, 박정자, 유승용, 윤준용 의윈으로 구성하여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용주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들께서는 상임위원회의 소관 사항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구민이 주인인 의회, 영등포의 미래에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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