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독거어르신 '사랑의 물품' 나눔 현장 모습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독거어르신 '사랑의 물품' 나눔 현장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신경하)은 지난 14일 인천연수구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면허시험장은 노인복지회관에서 2015년1월25일부터 현재까지 12차례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물품나눔’ 전달식도 3회에 걸쳐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경하 장장은 “앞으로도 우리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소외계층 및 교통약자를 위한 운전면허취득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특히 운전면허업무처리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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