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이 독산4동 골목길 물놀이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금천구는 28일오후 2시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동장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동장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 초부터 찾아가는 행정, 지역중심의 행정을 위해 구청장 및 간부들이 매월 각 동을 방문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찾아가는 동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차성수 구청장과 동장들은 이날 독산4동 마을활력소를 방문해 회의를 진행하고 독산동 성당에 조성한 ‘골목길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물놀이장 개장 스토리와 학부모, 봉사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