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구청장이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오른쪽)과 함께 전기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이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오른쪽)과 함께 전기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2일 오후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 전기차 충전소 착공식에 참석했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건설되는 '전기차 급속충전센터'는 전기차 10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급속충전기 7기와 완속충전기 3기가 설치되는 국내 최대규모 전기차 충전소로 9월 말 준공돼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왼쪽 네번째)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혜원 국회의원, 이지윤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 축하를 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왼쪽 네번째)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혜원 국회의원, 이지윤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 축하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