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교촌치킨 여의도점 확장 이전식이 11일 오후 3시 이근갑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해 점주 및 행사 관계자, 내외귀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품격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교촌치킨 여의도점은 한국잡지회관 1층(여의도동 44-31)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의 격려사 및 초청 인사들의 축사와 덕담, 배태현 여의도점 대표의 인사말, 케이크커팅과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배태현 교촌치킨 여의도점 대표는 “고객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신속 정확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배 대표 부부는 ‘교촌 고객 서비스 헌장’을 부인과 함께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와 제 아내도 현재 교촌치킨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공한 ‘교촌 가족’이다”면서 “한결같이 교촌을 신뢰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해왔으니 이제 여의도점도 성공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을 대할 때는 내 가족처럼 반갑고 친절하게, 성심껏 대하며 고객이 요청하는 내용은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배태현 부부이 다짐처럼 교촌치킨 여의도점은 차별화된 친절과 정성으로 또 한번 치킨업계의 신화를 이루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촌치킨은 14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부상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교촌치킨 여의도점 확장 이전 기념 케익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했다. (왼쪽 3번째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 오른쪽 3번째 여의도점 배태현 대표
교촌치킨 여의도점 확장 이전 기념 케익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했다. (왼쪽 3번째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 오른쪽 3번째 여의도점 배태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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