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제2선거구)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여성. 아동. 가족분야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을 통해 ‘찾동’ 복지가 실현되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적극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련 의원은 지난 제269회 임시회 폐회중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소관부서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된 여성. 아동. 가족분야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가 실현되고 복지사각지대가 적극 해소되길 바란다”며 “65세 이상의 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가정에 방문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다양한 주민욕구에 부응하는 당사자 중심의 문제해결을 통한 촘촘한 지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련 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복지 분야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데 있어 특히 여성, 아동,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과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관련한 예방 대책을 추진하여 아동의 안정적 성장환경 조성 및 권리증진 도모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소관부서는 여성가족정책실, 복지본부, 시민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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