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순자 의원(오른쪽)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 모습)
이순자 의원(오른쪽)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 모습)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26일 광복회 서울시 은평지회가 주최한 ‘광복 71주년 기념 민족정기 나라사랑 태극기 선양행사’ 에 참석해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 바치신 고귀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순자 의원은 “우리 선열들의 피나는 투쟁으로 일제에 맞서 싸운 역사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아무리 바뀌어도 오늘날의 ‘광복’ 이 주는 가치와 의미는 자라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알고 지켜야 한다” 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보훈대상자들의 지원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주민들이 은평구청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태극기 달기 행사와 태극기 유래설명 및 애국지사를 초청해 태극기증정식도 진행됐다.

이순자 의원이 ‘광복 71주년 기념 민족정기 나라사랑 태극기 선양행사’ 에 참석해 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순자 의원이 ‘광복 71주년 기념 민족정기 나라사랑 태극기 선양행사’ 에 참석해 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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