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에이프릴’을 ‘2016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박원순 시장이 ‘에이프릴’을 ‘2016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는 신인 5인조 걸그룹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이프릴(April)’을 ‘2016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채원(20세), 현주(19세), 나은(18세), 예나(17세), 진솔(16세) 으로 구성된 ‘에이프릴(April)’은 멤버 전원이 2011년 서울시친환경무상급식 원년 세대여서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의 의미가 크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홍보대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진행되는 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 위촉식은 31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위촉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촉패 수여와 인사말, 홍보동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프릴은 앞으로 서울시 홍보매체(지하철, 전광판, 온라인매체 등)를 통한 동영상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10월 20일에는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공감토크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시 친환경 급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뷔 1년차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 싱그러운 요정 ‘팅커벨’ 변신, 팬심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은 지난 8월 21일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를 백암아트홀에서 열어 타이틀곡 싱그러운 요정 ‘팅커벨’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10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계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시행한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원년 세대인 에이프릴 맴버(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들이 세대공감을 통해 행복한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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