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은평구민체육센터 유아스포츠단에게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 및 유아교육실에서 지난 8일 개최한 민속놀이는 한가위 및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유아스포츠단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송편 빚기 및 인절미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와 닭싸움, 비석치기, 팽이돌리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게임에 이긴 아이들은 환호하고 박수갈채를 받고, 서로 빚은 송편을 사이좋게 나눠먹는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질 않는 웃음 한마당이었다.
이성일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명절의 의미와 전통문화에 대해 꼭 전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