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이 충효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이 충효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신길4·5·7동)이 지난 30일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의회부문에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권영식 의원은 2010년 제6대 영등포구의원을 시작으로 구민의 생활 안전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2014년 제7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재선되어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전반기 2년간 사회건설위원회를 이끌면서 관내 장마철 침수 다발지역의 하수관 개선사업으로 침수 예방에 기여하였고,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주차장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섬기며 어르신에 관한 일에는 한달음에 달려가 마음으로 공감하고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해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왔다.

권영식 의원은 “원칙과 정직과 정열로 맡은 바 책무를 다 해온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영등포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충효대상은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기자협회가 주관하여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교육·스포츠, 기업 및 공직부문 등 각 분야에서 봉사와 선행, 지역 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펼쳐온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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