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정부 3.0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정부 3.0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은 18일 시험장 민원실에서 ‘운전면허 정지·취소, 자격시험 등과 관련한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정부 3.0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신문고에서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 행정심판 전문조사관,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등 합동 상담반을 구성해 경찰행정, 수사, 교통, 면허관련 고충민원 및 행정심판 등 7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와 협력하여 운전면허 관련 고충민원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이동신문고 운영으로 정부 3.0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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