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이 2016년 감정노동 사업 참여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
일산백병원이 2016년 감정노동 사업 참여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8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16년 감정노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016년 감정노동 사업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소식은 (사)한국산업간호협회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 받아 전국 65개 감정노동 사업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직무 스트레스 평가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 여부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기준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일산백병원은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한국산업간호협회의 감정노동 컨설팅과 그 결과에 대한 꾸준한 개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일산백병원 보건관리자 권선영 과장은 “병원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감정노동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보급하여 교직원의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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