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김승자 관장)에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다채로운 송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일 오전11시에는 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은평구 관내 시범경로당 48개소 회장단을 모시고 불광동 소재 더뷔페에서 '송년 경로당회장단 리더십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이 시간에는 회장단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펀(fun)리더십’ 특강과 시범경로당인 우물골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촬영한 ‘경로당이 들려주는 우리할머니 이야기’ 다큐영상 시청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9일 11시 30분에는 관내 취약계층 팔순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불광동 소재 더뷔페에 '제15차 홀로사는 어르신 팔순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14일 오후 1시에는 은평구 노인복지관별 어르신 공연 발표인 '2016년 노인교실 한마음 송년잔치'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6~12일은 복지관 사진반 어르신들의 작품 20점이 본관 로비에 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8일 송년 사회교육 강사간담회외 송년 경로당활성화 강사간담회, 2016년 자원봉사자 평가회 및 송년회, 송년 데이케어 한마당 및 가족간담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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