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운전면허시험장이 코레일네트웍스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이 코레일네트웍스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5일 코레일네트웍스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부운전면허시험장(장장 공석용)과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 곽노상) 많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네트웍스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을 통하여 시내버스 운전기사 30명 실기시험 평가시 시험장 시험관이 참관하여 공정한 심사와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상호협약을 통하여 정부 3.0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하고 품격있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각 기관은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배냇저고리 보내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석, 손수 바느질해 만든 배냇저고리 100여벌을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신생아들에게 전달했다.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신생아들이 저 체온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바느질하여 만든 사랑의 배냇저고리를 전달하게 돼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더 많은 사랑이 전달되도록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전 직원은 정부3.0 서비스구현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사랑의 배넷저고리를 받고 기뻐하는 케냐 나이로비 주민들
사랑의 배넷저고리를 받고 기뻐하는 케냐 나이로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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