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성 구로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구청장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시의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사진 왼쪽부터 이성 구로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구청장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시의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올 겨울 ‘민생·안전을 위한 10대 대책’ 집중 추진 서울시-서울시의회-25개 자치구는 지난 22일 협치를 통해 ‘민생과 안전을 위한 10대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총 1,941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복지분야에서는 △공적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저소득 틈새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하고 △새해 2월 말까지 80억 원을 긴급 투입해 겨울철 취약계층 1만 가구를 발굴·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 총 4만 가구에게 단열시트, 난방텐트, 내의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총 사업예산은 100% 기업물품후원과 시민모금으로 마련, 나눔의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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