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강복희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강복희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 강복희 의원(도림동, 문래동)이 18일 오전 11시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서울시 자치구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강복희 의원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강복희 의원은 제7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초선의원의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특히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우범지역에 차 없는 거리 지정 및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여성부위원장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영등포구 생활체육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영등포지부 협의회 위원 △문래동 아름봉사단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강복희 의원은 “따듯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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