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스마트관리 사랑의 성금 기탁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조정식 ㈜스마트관리 회장(오른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스마트관리 사랑의 성금 기탁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조정식 ㈜스마트관리 회장(오른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스마트관리(회장 조정식)가 1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조정식 ㈜스마트관리 회장과 관계자 등 다섯 명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스마트관리 회장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정식 스마트관리 회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동대문구 한방진흥센터에 위치한 ㈜스마트관리는 국내 최초 선물옵션 거래 권리 대여 등 금융투자상품 렌트 서비스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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