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와 ㈜포유(대표이사 권순광)가 31일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포유가 후원한 1억원 상당의 장난감(완구, 팬시, 생활용품 외)은 입양대상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포유는 현재 편의점에 완구, 팬시, 생활용품 등을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본사(하남소재), 영남지사(김해소재), 호남지사(전주소재), 강원지사(속초소재)를 두고 상품소싱과 기획, 전국물류를 하는 유통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주)포유에서 후원한 제품은 (주)포유에서 유통하고 있는 완규류와 문구류, 손난로 등 생활용품같은 다양한 제품이다.
한편, ㈜포유는 매년 취약계층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