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양노숙)이 ‘스마트 비즈니스 센터’를 개소하고 시험장을 찾은 고객의 업무 편의를 돕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비즈니스 센터에는 PC, 프린터, 휴대전화 충전기 등 기본적 사무기기를 비치하는 것은 물론, PC학과시험 문제를 미리 풀어볼 수 있는 키오스크 및 시험장 이용 안내를 돕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 무선태그기술로 근거리에서 데이터 읽기와 쓰기가 사용)를 설치해 편리하게 운전면허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 비즈니스 센터는 강서면허시험장 민원실 1층에 위치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에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양노숙 강서운전면허시험장장은 “스마트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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