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구 구청장이 개원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이 개원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30일 오후 2시 중랑구 최초로 민간자본이 투입된 국공립어린이집인‘햇살아래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개원식에 참석했다.

‘햇살아래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39억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977.79㎡, 지상 4층 규모로 110명의 영유아들이 안전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은 중랑구 최초 BF 인증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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