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관광대학교(Institute for tourism studies) 학생들이 용산구청을 방문하고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기념 촬영에 임했다
마카오 관광대학교(Institute for tourism studies) 학생들이 용산구청을 방문하고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용산구가 3일 소회의실에서 마카오 관광대학교(Institute for tourism studies) 학생 23명(인솔교수 포함)을 맞았다.

이날 구를 방문한 마카오 대학생들은 이태원 관광특구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태원과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연간 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이 찾는 국가 대표 관광도시"라며 "마카오 대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많은 자극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마카오 대학생들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마카오 관광대학은 지난 1995년 설립됐으며 관광 및 서비스 산업관리 분야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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