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태 CBA KOREA 신임대표(왼쪽)가 임명패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노경태 CBA KOREA 신임대표(왼쪽)가 임명패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2017 CBA 국제 컨벤션 대회가 지난 27~30일 3박4일 동안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튜크 에너지 컨벤션 센터에서 미국 전역 및 60여 개국 5,000 여명의 출석자와 출품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CBA(THE ASSOCIATION FOR CHRISTIAN RETAIL) CBA'S International Convention(회장: 커티스 리스키 Curtis Riskey, 본부 :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 CBA 국제 컨벤션)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소매업체 △공급업체 △출판사 △유통업체 △작가 △예술가 △영화 제작자 등을 포함 전 세계적인 크리스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 국내관련 출판사로는 Urim books(USA), 학개출판사, 두란노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등이 참여해 한국 크리스쳔 컨텐츠를 선보였다.

29일에는 노경태 우림북 대표(대한 출판문화협회 이사, 대한 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에셋 대표)가 CBA KOREA 대표로 새롭게 임명됐다.

노경태 대표는 인사말에서 “CBA한국디렉터로서 CBA권익과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을 첫 번째로 사랑하고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한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원진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기도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노경태 대표는 서울복지신문 회장을 맡아 대한민국 복지증진의 최일선에서 사명과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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