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가운데)이 지역구의 현안문제를 경청하고 질의에 대해 일일히 답변해주고 있다. 사진 맨 왼쪽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맨 오른쪽 서영교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가운데)이 지역구의 현안문제를 경청하고 질의에 대해 일일히 답변해주고 있다. 사진 맨 왼쪽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맨 오른쪽 서영교 국회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박원순 시장 초청 중랑구갑 당원 간담회가 16일 오후 6시 중랑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주민과의 간담회 도중 한 이주민의 기념촬영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여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친화력 있는 시장의 친밀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박 시장은 "서울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늘 서울시민 곁에서 생각하고 함께 고뇌하며 보다 나은 서울 또한 중랑구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교 국회의원, 성백진 서울시의원이 대동했다.

성백진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때에도 백억여 원이 넘는 예산을 가져온 바 있듯이, 금년에도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중랑구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은 "이런 분이 서울시장이라 서울시민이 행복하고, 이런 분이 서울시장이라 중랑구민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가운데)이 지역구의 현안문제를 경청하고 질의에 대해 일일히 답변해주고 있다. 사진 맨 왼쪽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맨 오른쪽 서영교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가운데)이 지역구의 현안문제를 경청하고 질의에 대해 일일히 답변해주고 있다. 사진 맨 왼쪽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맨 오른쪽 서영교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박원순 시장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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