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은평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회장 이춘자)는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구호물품은 삼성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식용유, 간장, 고추장, 당면 등을 포함한 주ᐧ부식세트 500박스로 각 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는 은평구와 함께 매년 6회,7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생계구호는 물론 재난피해 발생 시 손수 앞장서서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지원 덕분에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은평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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