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장(가운데)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용주 의장(가운데)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26일 오전 10시 당산동1가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는 온정이 필요한 이웃 5가구에게 연탄 1,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주 의장과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 권영식 의원, 박유규 의원, 마숙란 의원은 관계자를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8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작업에 동참했다.

이용주 의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정성에 지역사회 분위기가 훈훈해지는 느낌이다”라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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