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진공 청소차 시연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은평구의회 유명란 의원, 기노만 의원, 정병호 의원, 이연옥 운영위원장, 소심향 부의장, 고영호 의원)
소형 진공 청소차 시연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은평구의회 유명란 의원, 기노만 의원, 정병호 의원, 이연옥 운영위원장, 소심향 부의장, 고영호 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가 22일 연신내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좁은 도로나 골목을 청소할 수 있는 소형 진공흡입용 청소차량 시연회에 참석했다.

청소차 운행 시연이 끝나고, 쓰레기·담배꽁초 등 안 버리기 캠페인 및 내 집․내 점포 앞 스스로 청소하기 및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홍보 활동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심향 부의장은 "기존에 보유한 대형 청소차량은 좁은 골목이나 협소한 도로에서 제대로 청소를 하지 못했다”며 "소형 청소차량이 일손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시연회에는 소심향 부의장을 비롯해 이연옥 운영위원장, 고영호 의원, 기노만의원, 유명란 의원, 정병호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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