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성흠제 의장을 비롯해 소심향 부의장 등이 홀몸 어르신 팔순잔치에 참석해 만수무강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은평구의회 성흠제 의장을 비롯해 소심향 부의장 등이 홀몸 어르신 팔순잔치에 참석해 만수무강 큰절을 올리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은평구의회 의원들이 22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NC백화점 내 포션씨푸드에서 열린 ‘제17차 홀로 사는 어르신 팔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흠제 의장을 비롯한 소심향 부의장, 장창익 의원이 함께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1일 자녀로서 효심을 전달했다.

성흠제 의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외로운 어르신들의 1일 자녀로서 시간을 보내며 오히려 큰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의회가 효자손처럼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리며, 더욱 더 많은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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