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준비 프로그램 활동 모습
건강한 임신준비 프로그램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구로구가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독려하고자 임신에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한 임신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임신을 준비 중인 관내 부부(부부 중 1명 이상 구로구민) 100쌍을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검진(흉부 X선, 소변, 혈당, 혈소판, 헤모글로빈 검사) △스마트 배란테스트기, 엽산제(3개월분) 제공 △임신준비교실 운영(부부 중 1명 필수참석) △건강한 임신을 위한 필수지식 자료 배포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이는 전화(860-3251)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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