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희 블루버드(BB)는 봉사의 진정성은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봉사의 진정성은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만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길만큼 기분 좋은 사람이 있다. 잠시 대화라도 할라치면 용기가 생기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사람이 있다. 살아가면서 실제 삶의 윤활유가 되는 기쁨과 희망을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감동이고 행운이다.

코웨이(주) 환경가전사업본부 서울4브랜치 윤찬희 블루버드(BB)을 만나고 났을 때의 소감이다.

윤찬희 블루버드(BB)(31)는 준수한 외모이상으로 마음씀씀이 역시 내면 가득 금은보화가 깔려있듯이 넉넉하고 찬란히 빛이 났다. 말 한마디 토씨하나에서조차 상대를 배려하려는 겸손한 행실을 발견할 수 있다.

윤찬희 블루버드(BB)의 반듯한 몸가짐이 코웨이의 블루버드(BB)라는 세일즈엑스퍼트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천성에 가깝다는 것을 대화 중에 알게 됐다.

"나를 사랑하기 전에는 남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깨닫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랑하려다보니, 그제야 진실로 남을 사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서 남을 사랑하다보니 배려와 섬김을 보너스로도 받게 됐습니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학창시절부터 이웃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 예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폐지 줍는 할머니 리어카를 산동네 집까지 밀어다 드려 주변사람들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지난 25일 광명시 소재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에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는 코웨이(주)가 지역사회에서 아동·청소년들을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을 지원함으로서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6시간여 동안의 봉사를 하는 동안 변화된 공부방을 보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참된 기쁨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행복감으로, ‘우리가 코웨이를 대표해 좋을 일을 하구 있구나…!’라는 생각에 블루버드(BB)의 존재감을 깨닫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코웨이(주) 환경가전사업본부 블루버드(BB)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에서는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 환경 정리하기 등으로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예쁜 공간으로 꾸몄다.

“봉사는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만일 시간이 있을 때 봉사를 하겠다고 하는 분이 있다면 아마도 평생을 봉사할 일이 없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들 바쁘게 살고 있으니 시간을 쪼개서라도 봉사하는 게 마땅하겠지요.”

윤찬희 블루버드(BB)이 코웨이 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해 12월 초. 이제 만 1년이 돼가고 있다.

“업무 등록당시 의류제조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를 방문한 한성규서울5브랜치 매니저가 코웨이에서 업무해 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일하는 모습이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었다는 것이 배경이라고 들었습니다.”

윤찬희 블루버드(BB)이 국내 의류회사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는 11년 동안 미국 LA에 살면서 네바다주립대학 라스베가스 캠퍼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LA에서 패션업에 종사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지난 달 윤 블루버드(BB)의 월 소득(수수료)은 800만원 선, 처음 업무를 시작했을 때 약 250만원으로 시작한 수수료가 갈수록 늘어났다. 겸손하면서도 온유한 성품에 청년의 패기를 잃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고, 고객들은 점차 관심을 갖고 윤찬희 블루버드(BB)의 제품 권유에 귀 기울였다.

“삶이 곧 영업이라고 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심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고객을 관리하고 섬겨나가면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는 선순환 고리가 연결돼 좋은 실적을 올리게 되는 것이지요.”

윤찬희 블루버드(BB)의 꿈은 원대하다. 젊음 그 이상의 열정적인 패기와 오랫동안 학습해온 겸손과 섬김이 있기 때문이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언젠가 특별한 업무에 임하겠다는 도전의식을 갖고 있다. 영어를 비교적 편하게 하고 있으니 그 힘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진출해 그 자신의 발전과 코웨이 블루버드(BB)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힘을 쏟겠다는 바람이 그것이다. 코웨이의 블루버드(BB)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의 마음을 향해 힘차게 내닫고 있는 윤찬희 블루버드(BB)는 봉사의 일 역시 더욱 성심껏 이뤄가겠다고 밝힌다.

“누군가를 섬기고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저로서는 참 다행한 일입니다. 마음은 있으나 여건이 허락지 않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제 월수입의 단 얼마씩이라도 모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섬기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한 윤찬희 블루버드(BB)에게서 코웨이의 고객감동 서비스와 복지한국의 미래를 한꺼번에 엿볼 수 있었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세계로 눈을 돌려 그 자신의 발전과 코웨이 블루버드(BB)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힘 쏟겠다고 강조했다
윤찬희 블루버드(BB)는 세계로 눈을 돌려 그 자신의 발전과 코웨이 블루버드(BB)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힘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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