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와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 2관에서 열렸다.

이번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비롯해 어린이 지진대피체험, 화재대피체험,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안전 인터렉티브 VR체험, 완강기체험, 약물안전체험 등 3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강사가 직접 참여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는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위급상황시 대처법을 시민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에서 열리는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인 5분의 기적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일반시민 및 학교, 기업 등 단체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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