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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노인종합복지관 ‘우리 동네 장醬 담그는 날’ 개최장독분양사업 올해 처음 실시… 지역 내 전통 장 문화 확산하고 선도적 역할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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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1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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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이 장 담그기에 앞서 맛있게 담그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7일 오후 복지관 5층 장마당에서 전통 장(醬))전승단 ‘종로&장금이’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우리 동네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동네 장 담그는 날’ 행사 참여자들은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분양 받은 20개의 장독에 무공해 콩으로 빚은 상주 메주와 신안 소금물로 가득 채웠다. 향후 장독은 전통 장 전승단 ‘종로&장금이’가 상시 관리하며 참여자가 원할 때에는 언제든지 방문해 자신의 독을 확인할 수 있다.

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이번 장독분양사업에서 전통 장 전승단 ‘종로&장금이’ 봉사단은 전통장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되며 어르신들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종로구 내 전통 장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종로&장금이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종 종로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 씨 등은 장 담그기 체험에 직접 참여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장독분양사업에 기대를 나타냈다,

   
▲ 장 담그기에 앞서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관 스님, 강난희 씨(왼쪽 3번째부터)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낙산어린이집 원아 14명(앞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봉사단 어르신들이 까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한 장독에 메주를 넣고 있는 모습. (맨 왼쪽 장담그기 특강을 진행한 선재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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