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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유익한 경제상식] 목적자금 마련 위한 저축성보험 활용법'저축성보험에 목적 부여하고 작은 금액이라도 시작하자'
김현호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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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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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도 참고, 당장 가지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용돈을 모아서 자신들이 원하는 자전거나, 노트북 등을 살 때는 성취감과 만족도는 말할 수 없이 큰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라이프 사이클에서 중간 중간 크고 작은 이벤트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차량구입,결혼,주택구입,자녀대학입학,자녀유학,자녀결혼 등 시기마다 예측이 가능한 이벤트들이다.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은 사전에 준비 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목적이 분명하면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측이 가능한 목적자금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장기상품으로 저축성보험을 들 수 있다.

저축성보험은 10년 유지시 비과세이며, 시간에 따른 복리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대부분 적용하고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금융상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또한 중도에 인출할 수 있는 기능과,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기능, 연금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은행에서 판매하는 단기적금과 비교를 하는 것이다.

적금은 중도에 해지를 하면 약정된 이자를 받지 못한다.그렇지만 원금에 대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축성 보험은 일정기간이내에 해지 시에는 원금손실을 볼 수가 있다.

저축성보험은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감 된 후 공시이율로 적립이 된다. 그렇다보니 중도 해지시에 원금에 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저축성보험 가입시 기간에 따른 해지환급금,최저보증이율,추가납입한도,추가납입수수료를 꼭 확인 후 가입을 해야 한다,

저축성보험의 중도 해지시 원금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 방법으로 저축성보험 기능 중 추가납입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기본보험료는 일정금액의 사업비를 차감한 후 적립금을 공시이율로 적용되어 분리 되지만, 추가납입은 사업비가 아닌 수수료를 제외하고 공시이율로 적용이 된다. 보험사 마다 추가납입한도는 보험료에 100%~200%까지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결혼자금이라는 목적을 두고 매월 30만원을 적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하면 월 10만원을 기본보험료로 하고 추가납입을 20만원으로 가입하면 기본보험료 30만원를 적립하는 것보다 환급율이 더 높아진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이자는 더욱 늘어나게 되고, 목적자금이 초과했을 때는 해지보다는 중도인출기능을 활용한 후 남은 적립금으로 만기까지 유지해 갈수도 있다.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으로 목적자금을 위해 적립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그리 많지 않다.

저축성보험은 자신들이 원하는 미래의 시점에 목적을 부여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상품이 될 수 있다.그렇기에 목적 달성을 위해 길게 참고 묻어두는 인내가 필요하다.

돈의 가치를 뛰어넘는 성취감과 만족을 이루고 싶다면 저축성보험에 목적을 부여하고 작은 금액이라도 지금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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