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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차난 해소 ‘그린파킹 사업’ 실시담장 허문 여유공간… 조경시설·무인 자가 방범시스템 설치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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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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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허물기' 전
   
▲ '담장허물기' 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양천구는 주택가의 주차난해소와 여유 공간에 조경시설을 설치하는 ‘그린파킹(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한다.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내 집 주차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담장허물기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는 골목길 불법주차를 줄여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한다.

더불어 여유공간에는 수목 또는 꽃나무 식재들을 심어 친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67가구 2,23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올해는 3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 다가구 주택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청 교통지도과를 방문 또는 전화(02-2620-3735)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담장허물기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의 범죄우려 해소를 위해 무인 자가 방법 시스템을 설치해준다. CCTV녹화 및 무단 침입 시 사이렌 작동 시스템을 설치해 도난이나 사생을 보호하고, 담장허물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사업은 50%이상 참여시 보행자의 안전과 소방도로 확보를 통해 각종 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며 “이웃과 함께 참여해 주민공동 활용공간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의 건축물, 상가, 교회, 학교의 부설주차장 중 야간(19:00~익일08:00)에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인근주민들에게 개방 시 주차장 시설비 등을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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