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운전면허시험장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사회적약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가기로 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복지신문 및 (사)더불어함께 새희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재욱 용인운전면허시험장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루 약 2,000여 명의 시험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적약자 지원 홍보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원을 불러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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