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토크콘서트를 알리는 홍보물
남인순 의원 토크콘서트를 알리는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송파발전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은 “내가 꿈꾸고 내가 만드는 송파”를 주제로 한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3월 22일 (목) 오후 2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토크콘서트에 앞서 송파구민들로부터 송파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았으며, 이날 토크콘서트는 전문MC인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의 진행아래 구민의 직접 발표와 대담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토크콘서트 현장에도 제안함을 비치하여 송파발전을 위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송파구는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 강동구에서 분리 개청되어 올해로 송파 탄생 30주년이 된다”고 강조하고, “토크콘서트는 송파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송파를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제안하고 논의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며, 송파구민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송파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토크콘서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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