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는 장진숙 국영건설 대표(오른쪽)와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무처장(왼쪽)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는 장진숙 국영건설 대표(오른쪽)와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무처장(왼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국영건설(대표 장진숙)이 2018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올해도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국영건설은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영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기업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영건설은 매월 100만 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1% 나눔기업으로 적십자와 함께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적십자회비, 희망성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현재까지 국영건설과 장진숙 대표 개인 기부를 합쳐 총 4,400여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 국영건설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으며, 장진숙 대표도 2017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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