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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개미 남석관의 주식투자 이야기...6 ] 생활 속의 투자주변의 작은 변화에 관심 가져야 이기는 투자자 될 수 있다
남석관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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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1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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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굳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를 잘 살

   
▲ 남석관 / '실전투자의 정석' 저자

피는 일만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몇 년 전 맑은 국물로 히트를 친 ‘나가사키 짬뽕’ 덕에 ‘삼양식품’의 주가가 급등 했던 일 , 겨울철 거의 모든 중ㆍ고등학생이 입고 다니던 ‘노스페이스’ 점퍼로 ‘ 영원무역’ 주식이 크게 오른 일을 기억할 것이다. ​

영화나 드라마, 음악도 좋은 투자 소재가 될 수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키이스트’, 노래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가수 싸이 관련 회사라는 ‘디아이’, 1,500만 명이 관람한 영화 “명량”의 투자사 ‘대성창투’ 도 주가가 몇 배나 상승했다.​

또한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주도 생각해 볼만 하다. ‘1인 가구’ 시대에 접어들면서 ‘혼밥’, ‘ 혼술’ 족이 크게 늘어 편의점 매출이 증가 하는 추세인데, 이에 편의점 관련주인 ‘BGF리테일’ , GS리테일’ 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노령화 사회의 도래로 앞으로는 제약, 바이오 주식에 대한 투자가 유망 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을 가진 사람은 없다.​

나이가 들면 병들고 아픈 일이 당연한데, 다른 것은 아낄 수 있어도 치료비를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명이 늘면 치매 환자도 지속적으로 늘 것이고 따라서 치매 치료제 제약회사의 전망이 좋을 거라는 힌트를 투자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을 살피고, 사회의 변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런 변화에 맞추어 돈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이다. 변화가 있는 곳에 돈이 몰리기 마련이며, 그런 곳이 투자의 발원지가 된다.​

간혹, 신문이나 뉴스에 소개되는 정부 정책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정부가 주도하는 변화에 참여하거나 수혜를 볼 기업들을 이른바 ‘정책 관련주’ 라고 부른다. 국가의 자금이 집행되는 곳에는 기업의 자금도 몰릴 가능성이 높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 라는 말처럼 투자자들은 돈이 몰리는 곳에서 투자 수익을 거둘 확률이 커진다.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 현상이나 유행을 관심 갖고 지켜보면서 변화를 이끄는 주고 기업, 변화에 따른 수혜 기업을 가늠해 보자. 우리 생활 곳곳에 대박의 힌트가 숨어 있다. 한편 투자자라면 평소 경청하고 관찰하는 습관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수많은 우리 일상에서 오가는 대화 속에 투자의 기회가 있다.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주제에 귀를 열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 속에 돈이 되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귀를 열어 놓고 사는 경청은 그래서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밥솥, 제습기의 사례처럼 주변을 잘 살펴보는 남다른 관찰은 여러분의 주머니를 불려줄 것이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알아채는 능력이야 말로 주식 투자에서 돈을 만드는 능력이다. 그런데 이처럼 돈이 되는 능력을 돈이 되는 종목으로 바꾸려면 관련주를 검색해야 한다. 이미 상승이 한참인 종목도 있을 테고, ‘언제 이렇게까지 떨어졌나’ 하고 놀랄 만큼 주가가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도 눈에 띌 것이다. 보통의 투자자들은 한참 상승중인 종목을 매수하겠지만 ,욕심을 내려놓고 보면 아직 상승하지 않은 종목에 더 큰 기회가 있다.​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사람들이 어떤 이슈에 환호하며 생활습관이 어떻게 변하는지 주목하자 . 우리 주변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이기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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