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봄쫓축제 상황실을 격려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 이용주 의장, 4번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봄쫓축제 상황실을 격려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 이용주 의장, 4번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 의원들은 11일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상황실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상황실장(김규태 청소과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청소상황실, 교통․주차상황실 등 구청 기능유지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상황실을 찾아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추억의 거리, 먹거리 판매, 응급처치 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의 행사 부스가 마련된 여의서로 일대를 돌아보며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의원들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 여러분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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