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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인복지과 신설... 복지업무 박차관내 장애인17000여명 대상 복지행정환경 변동에 능동적 대처
박정미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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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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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강동구가 장애인복지 관련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16일 신설한다.

강동구는 등록장애인 수가 17,430명, 장애인시설은 48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관련 복지수요가 많은 자치단체 중 하나로 발달장애인 지원 등 신규 업무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장애인 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의 복지교육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을 확대하여 같은 국 소속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한다. 장애인정책팀, 장애인자립지원팀, 장애인시설팀 등 총 3개팀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구에는 장애인복지과를 포함하여 어르신아동청소년담당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등 5개의 복지부서를 두게 된다.

한편, 구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장애인직업합교'를 운영하여 장애인들이 대학생활을 경험하면서 직업능력을 키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바리스타과정 수료생 6명은 구청2청사에 있는 <I got everything> 카페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갈곳없는 성인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를 열어 시설 및 재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제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권리에 대한 의식이 많이 개선됐고 나아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에 신설된 장애인복지과가 앞으로 장애인복지업무의 전문성을 발휘해서 강동구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통해 장애인복지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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