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김명한)는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와 함께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생명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보람차고 뜻깊은 활동을 고민한 결과,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여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추후 정기적으로 헌혈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