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2018년 신한생명이 지원하는 ‘어르신 금융교실’에 선정되어 금융전문교육 및 상담을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기 진행했다.

이번 교육 및 상담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경제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1시간 교육 후 상담을 희망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이 진행됐다.

주제는 노후준비와 자산관리, 상속·증여·유언, 금융의 안전한 이용법으로 구성되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쉽게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이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