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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전 서울시의원, 은평구청장 후보 확정… '본선 체제 돌입'“극적인 반전' 민주당 후보로 … 홍인정·이익주 후보와 3파전 예고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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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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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은평구청장 민주당 후보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김미경 전 서울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서울 은평구청장 선거 민주당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12~13일 치른 은평구청장 결선 투표에서 김미경 전 의원이 66.38%를 득표해 42.28%에 그친 김성호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미경 전 의원은 김성호 예비후보 등 6명이 참여한 1차 경선에 이어 2차 경선에서도 1위를 하며 은평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1차 경선에서는 김미경 39.99%, 김성호 19.68%로 1,2위를 차지했다.

김미경 전 의원의 최종후보 확정은 반전을 거듭한 극적인 인간 승리로 꼽히고 있다. 애초 9명의 예비후보가 몰린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고, 당이 정한 4인 경선에서 의외의 탈락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재심을 거쳐 6인 예비후보 경선에 참여해 결선 끝에 최종 승리하게 됐다. 이로써 6.13지방선거에서 김미경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로 나서게 됐다.

김미경 전 의원의 후보 확정으로 은평구청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홍인정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이익주 전 롯데건설 비상계획실장과 함께 3파전으로 치러진다.

한편 김미경 후보는 민선 9기 서울시의원 재임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앞서 제4~5대 은평구의원과 제 8~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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