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흠제 서울시의원 후보(은평 제1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오후 지역주민 및 박주민 국회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흠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은평구의 구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줄여 구민 모두가 잘 사는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급변하는 도시 환경 가운데 도시의 회복력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 전문가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해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또 “은평구민의 절대적인 대변자로서 집중과 협력을 조화시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일등 구민의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차별없는 은평구민의 복된 삶을 위해 서울시 복지를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한 지역전문가’를 표방한 성흠제 후보는 은평구의회 7대 후반기 의장을 지냈고, 6대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및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열정적 의정활동을 했다. 제7대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여러 분야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유권자 및 동료의원들에게 신뢰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6년 서울복지대상, 2016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의정발전 공로대상 수상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차례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