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감 후기맘 대상 똑소리육아법 강의 모습
힐링공감 후기맘 대상 똑소리육아법 강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난달 31일 후기맘을 위한 힐링 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열린 초기맘 오리엔테이션(16주 이내 임산부 대상)의 후속 행사로 출산을 앞둔 30주 이상의 후기 임산부 대상으로 진행됐다.

힐링 공감 ‘동행’ 프로그램 행사는 30명의 예비맘과 함께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의 태교 코칭 전문가 김선일 팀장이 함께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육아, 태어나서 백일까지 아가와 소통하기’라는 똑소리 나는 육아법 강의를 통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통해 아기와의 소통은 언제부터가 좋은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출산을 앞둔 참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었으며, 출산 100일 후 엄마가 된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으로 이번 행사가 마무리됐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엄마가 되는 귀한 여정 속에 마더비문화원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그에 걸맞은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열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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