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비통상 임직원 50여명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 만들기 사랑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주)월비통상 임직원 50여명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 만들기 사랑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주)월비통상(대표이사 손주익)은 지난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아침조회 및 기도모임 후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 만들기 사랑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새희망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미혼모 등 소외계층의 영유아에게 소면조끼를 제공해 배앓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월비통산은 기업의 경영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뢰하는 믿음의 기업으로 기도모임 후 일사분란하게 좌석을 재배치하고 수면조끼 만들기 체험봉사에 들어갔다.

손익주 대표이사는 “모든 우선순위의 일은 하나님께 의뢰 드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기업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회사 구성원과 이웃, 나아가 민족과 열방을 돌아보지 않고 위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수면조끼도 정말 꼭 필요한 미혼모 가정과 아동에게 잘 전달되어져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회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라며 “이 작은 나눔이 앞으로 꼭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촉촉이 부어지는 은혜와 크고도 넓은 사랑이 물씬 배어 나오는 회사와 구성원들의 정감이 귀하고 따스하게 느껴져 왔다
에비수 하면 청바지가 떠오른다.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노하우를 물으니, 총무팀의 배정환팀장은 겸손하게 말한다.
“특별한 비결이라기보다는 회사에서 일하는 각자 구성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원 모두가 상대의 업무를 존중하며 섬기는 태도가 결국 만들어진 제품이 인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주)월비통산의 아름다운 섬김이 복된 열매로 맺히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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