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 활동 중 기념 촬영에 임했다
복지정책과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 활동 중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은평홀에서 제4기 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획수립 TF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계획수립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기관인 서강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5월 한 달간 실시한 지역주민욕구조사 결과와 계획수립 진행과정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워크숍에서는 은평구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지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평가하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략목표와 기본방향을 정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은평구청 관련 부서와 서강대 산학협력단,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중간보고회와 워크숍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은평구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구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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