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가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쳤다.
양천구의회가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쳤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희수 의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각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구성될 제8대 의회는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4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7대 양천구의회는 4년간 총 36회 회기와 390일의 회기일수를 통해, 397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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