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드림스타트 아동보육시설에 사랑의 수면조끼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 드림스타트 아동보육시설에 사랑의 수면조끼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욱)은 6월 25일 용인시청 드림스타트 아동보육시설에 사랑의 수면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의 아동보육사업에 이바지하고자,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한땀 한땀 손바느질한 55벌의 수면조끼 전달하는 행사를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용인지역에 홀로 계시거나 몸이 불편하여 음식 조리하기가 힘든 어르신을 위하여 매주 1회 도시락 배달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재욱 장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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