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운전면허시험장이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이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경석)은 지난 1일 전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란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활동 및 유통 대행, 판로개척, 홍보, 상담 등 정보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곳을 말한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면허시험장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판매시설을 이용해 물품을 구입하면 장애인의 일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근로장애인의 급여가 인상되어 업무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한편 판매시설에서는 사무용품, 위생용품, 생활용품, 제빵류 등 3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구입을 희망할 경우 전라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061-278-246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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